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키(木)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iisSecrets.png|width=400]]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10212d83cd9d9fded9caa2acc9ae4e1.jpg]] TVA설정화 성우는 [[세토 아사미]]. 20화에서 첫 등장한 [[드라이어드]]. 명명자는 파피로, 일본어로 "나무(き)"를 뜻한다. 픽시브 단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로, 평상시에는 파피와 비슷한 로리이지만 영양분을 흡수하여 성장하면 미아 못지않은 누님 체형이 된다. 5권 부록의 설정화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수천년을 사는 종족이기에 의사소통에 대해서도 느긋한 태도를 보이는지라 타 종족과 교류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 이종족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당하던 것을 [[MON(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MON 팀]]이 저지했는데, 차 밑에 깔려있느라 미처 구조되지 못한 것을 우연히 지나가던 파피가 건져냈다. 오랜 시간동안 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약해져 있던 것을 파피가 근처 숲에 심어주었는데, 새대가리인 파피가 이를 까맣게 잊어버린 동안 마침 근처에 섞여 있던 산업폐기물을 섭취하고 나무거인으로 성장해버린다. 이후 간당간당한 기억으로 숲에 돌아온 파피와 수, 쿠르스를 습격하는데, 파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를 드러내며[* 사실 파피와 만난 계기를 보면 인신매매로 납치당했으니 인간을 싫어할 만도 하다. 죄 없는 쿠르스를 공격한 건 잘못이지만.] 쿠르스를 해하려 든다. 이때 키의 공격으로 튕겨나갔던 수가 우연히 빠진 산업폐기물의 영향으로 거대화되어서 둘을 구출해내고, 괴랄한 물질을 흡수해서인지 왠지 모르게 향상된 지능을 이용해 그녀의 몸에서 과대축적된 영양분을 빼내면 원래대로 돌아올거라고 추측해낸다. 문제는 영양분을 빨아내기 위해 파피가 생각해낸 방법이란 게 '''[[모유|유선을 통해 양분을 직접 빨아내는 것]]'''. 하지만 파피가 키에게 구속당하고 수 역시 키를 저지하느라 손을 쓸 수 없게 되자, 결국 '''쿠르스'''가 이 방법을 직접 실천해서 키를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덤으로 거대화한 수도 키가 이 방법으로 나무뿌리를 통해 양분을 빨아내서 거대화가 풀린다. 이후에는 스미스의 허락으로 숲에 눌러 살도록 허락을 받았다. 18화에서 등장했던 협박장의 범인이 가명으로 "D"를 적었던지라 드라이어드(Dryad)인 그녀가 범인이 아닐까하는 의혹이 나왔지만, 애당초 글씨를 쓸 수 없다는게 밝혀져 오해가 풀렸다. 손이 나뭇가지라 그런 거 아니냐는 설도 있지만, 덩굴도 있는데다 물뿌리개를 사용할 땐 잘만 구부러지는 걸로 봐선 그냥 인간들의 글을 모르는 듯. 25화에선 식용 식물을 구하러 온 쿠르스와 수를 잠시 도와주는데 수처럼 체형을 맘대로 바꾸는지 20화 마지막에 로리형태로 돌아갔더니 다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땐 성격도 조금 냉정한 성격이다. 어쨌든 식물이 많은 곳으로 안내하지만 본인도 뭐가 식용인지는 모르는 모양~~그럼 동족을 먹겠냐~~[* 현재 등장한 이종족 여성들 중에서는 오히려 키가 특이한 경우로, 조류계 수인인 하피나 어류계 수인인 메로도 해당되는 동물의 음식을 그냥 아무 문제 없이 섭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메로의 경우는 '사람도 같은 포유류인 돼지, 소를 먹잖아요? 그것과 같사와요ㅎ'라면서 원리를 설명했을 정도. 사실 키의 경우는 식물형 이종족이다보니 딱히 입으로 뭔가를 먹어서 영양분을 섭취할 필요가 없다보니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결국 수의 능력으로 일단 해결된다.~~하지만 독의 부작용으로 성격이 독해지고 독설가가 됐다.~~ 41화에선 티오니시아가 쿠르스와 함께 키의 숲으로 데이트를 오게 되는데, 이 때 폴트와 함께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친다. 숲에 버려진 쓰레기때문에 기운이 없는 상태였음에도, 특유의 배타적인 성격때문에 쓰레기를 치워주겠다는 폴트의 제안을 냉정하게 거절한다. 하지만 이를 티오니시아가 달래주면서 마음을 풀게 되고, 쿠르스가 홀로 쓰레기를 치우는 동안 티오니시아의 무릎배게를 두고 폴트와 티격대며 누워있었다. 그 후 티오니시아가 혼자 일하다 다친 쿠르스를 보다못해 쓰레기를 같이 치워주다가 건설용 드릴을 뽑아내면서 우연찮게 온천을 파내게 되는데, 온천의 열기 덕에 다시 기운을 찾게 된다. 사실 키가 기운이 없었던건 쓰레기때문이 아니었고, 열대지방에서 살던 키가 일본의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었던 것. 이후 일행들과 온천욕을 즐기던 중 폴트가 온천 시설을 건설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44화에서 재등장. 애초에 쿠르스 일행이 피신해있던 곳이 키의 숲이었기 때문에, 말벌에게 유두를 찔린 센토레아에게서 쿠르스가 독을 빨아내주는 것을 우연히 보고는 "넌 젖을 빠는게 취미인가?"라고 태클을 건다. 이후 쿠르스의 질문에 폴트가 41화에서 제안했던 사우나 시설[* 숲의 쓰레기를 전부 치우고, 숲의 나무를 쓰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허락해줬다.]이 완공된 사실을 알려주면서 키라를 제압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극중 등장 이종족 중 수와 대등한 싸움을 벌인 유일한 존재다. 유키오는 직접 대결한 건 아니니 논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